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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초기 신호와 관리 방법 지금 꼭 확인하세요

by 하루 일상 202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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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당뇨병(Diabetes Mellitus)은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대사질환으로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제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발병하며 전체 당뇨병 환자의 5-10%를 차지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원인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거나 인슐린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며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비만,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나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또한 임신 중 발생하는 임신성 당뇨병도 있으며 이는 출산 후 대부분 정상화되지만 향후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2. 놓치기 쉬운 초기 당뇨병 증상

당뇨병 초기 증상은 매우 미묘하여 일상적인 피로나 스트레스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3다 증상'으로 불리는 다음(물을 많이 마심), 다뇨(소변을 자주 봄), 다식(음식을 많이 먹음) 혈당이 높아지면 신장에서 포도당을 재흡수하지 못해 소변으로 배출되며 이때 많은 양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 탈수가 발생하고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시야 흐림도 중요한 초기 증상 중 하나이며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눈의 수정체가 부어오르면서 굴절률이 변해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또 피로감과 무력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포도당이 세포 내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이 원활하지 않아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상처 치유 지연도 주목해야 할 증상입니다. 고혈당 상태에서는 백혈구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특히 발가락이나 발등의 작은 상처도 쉽게 낫지 않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 잦은 감염, 체중 감소(제1형의 경우), 손발 저림, 피부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도 당뇨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3. 정확한 당뇨병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

당뇨병 초기 진단을 위해서는 정확한 혈당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공복혈당검사로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정상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이며, 100-125mg/dL 사이는 공복혈당장애로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이며 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5.7-6.4%는 당뇨병 전단계, 5.7% 미만은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검사는 식사와 관계없이 언제든 시행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빈혈이나 용혈성 질환이 있는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경구당부하검사(OGTT)는 75g의 포도당을 마신 후 2시간 뒤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하며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40-199mg/dL 사이는 내당능장애로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검사는 임신성 당뇨병 진단에도 사용되며, 공복혈당이 정상이지만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무작위 혈당검사는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서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서로 다른 날에 두 번 이상 검사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이요법을 통한 효과적인 혈당관리

당뇨병 초기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이며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 총칼로리의 45-65% 정도로 제한하며 복합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 통밀, 귀리 등의 통곡물은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여 권장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줍니다. 하루 25-30g의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하며,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과일은 과당이 많으므로 적정량만 섭취하셔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총 칼로리의총칼로리의 15-20% 정도로 하되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두부, 콩류, 계란 흰자 등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지방 섭취는 총칼로리의 20-35%로 제한하며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피하고 불포화지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며 필요시 간식을 추가하여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 주위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시고 조리 방법도 튀김보다는 찜, 구이, 삶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당뇨병 예방

규칙적인 운동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 필수입니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하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체중 감량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여 주 15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주 5일, 하루 30분씩 실시하며 근력 운동은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시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운동 전후 혈당을 체크하여 저혈당을 예방해야 하며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운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당뇨병 관리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취미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며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연과 금주도 필수적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켜 당뇨병 합병증 위험을 높이며 과도한 음주는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저혈당 위험을 증가시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당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엄격한 혈당 관리가 필요 당화혈색소를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6.5% 미만 또는 8%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혈압은 140/90mmHg 미만,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 신장 기능 검사,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조기에 합병증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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